장근석·윤아, 제2의 ‘겨울연가’ 입맞춤
입력 2011-09-19 07:00:00
소녀시대 멤버 윤아-배우 장근석(왼쪽부터).
‘겨울연가’ 제작진 기획 드라마 검토중…제2 신드롬 기대
‘한류 톱스타의 만남?’
소녀시대의 윤아가 장근석과 연인의 정을 맺을 예정이다. 윤아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사랑비’(가제)의 여주인공 역을 놓고 최종 조율 중이다.
한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윤아는 그룹 활동 등을 고려해 일정을 조정하고 있고, 현재 출연 계약서 사인만 남겨뒀다.
제작진은 윤아가 합류하면 바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20대 초반의 순수한 이미지의 연기자를 찾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며 “윤아는 드라마 ‘너는 내운명’ ‘신데렐라맨’ 등을 통해 연기력까지 입증돼 제작진이 거는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사랑비’는 1970년대 대학생으로 만난 남녀의 사랑이 2세들에게도 이어진다는 이야기를 그리는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장근석과 윤아 모두 1인 2역을 소화한다.
또 ‘사랑비’는 ‘가을동화’와 ‘겨울연가’로 호흡을 맞춘 윤석호 PD와 오수연 작가가 10년 만에 재회하는 드라마여서 방송가 안팎의 관심이 더욱 높다.
이 같은 톱스타들과 스타 제작진의 만남에 따라 ‘사랑비’는 ‘겨울연가’를 잇는 새로운 ‘한류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장근석은 ‘욘사마’ 배용준에 이어 일본 등 아시아에서 차세대 한류스타로 입지를 굳힌 상태고, 윤아 역시 소녀시대로 활동하며 아시아를 넘어 유럽 등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윤석호 PD 역시 ‘겨울연가’의 배용준과 최지우를 비롯해, ‘가을동화’의 송혜교·원빈, ‘여름향기’의 송승헌·손예진, ‘봄의 왈츠’의 한효주 등을 한류스타로 올려놓은 ‘미다스의 손’이다. 또 일본 로케이션 등을 통해 화려한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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做菜是一種心靈的揣摩,」他認為,「食物如果沒有內涵,充其量只是把它煮熟、鹹淡對了而已。」-阿基師
我只是選擇了自己喜歡做的事,然後把它做對,這種感覺很棒。」-阿基師
「在禁忌中要展現勁骨,於高天外能展現風格。」-阿基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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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轉載] 離開網絡,我們還能愛多久?
http://www.sns104.com/forum/thread-48419-1-1.html
離開網絡,我們還能愛多久?
.很多次,一直在思考這個問題,
我們彼此相愛,卻只是在網絡裡,
沒有見過面,沒有彼此的地址和電話號碼,
甚至於對方是什麼職業,在哪裡工作,
年齡到底有多大,還有很多情況,我們都不知道。
我們愛上的只是一個 ID,
或者這個 ID所代表的名字,
這個名字背後是個怎樣的人,我們都不知道。
這是一個模糊而又迷濛的網絡,
它給予我們無限想像及活動的空間,
就因為這樣的一種朦朧,讓人更容易產生了感情。
某一些聲音穿過網絡,總是帶著特定的磁性,
給線上另一端的人很大的誘惑,
因為得不到,卻更想證明自己的實力,
所以願意去征服另一端的那個人,
彼此都有這樣的感覺,於是感情便產生了。
很多時候,對他說我想你了,
對方說我也是,可是這又能怎麼樣呢?
那些話、那些擁抱、那些親吻,
就算是再激烈、再刺激,卻也是冰冷的,
沒有任何的溫度,你最多有一時的歡愉,
可是你卻永遠感覺不到任何實在的動作。
離開網絡,我們還是必須面對現實生活,
必須走在吵雜喧囂的擁擠大街上,
即使這裡的空氣再污濁,環境再怎樣不堪,
你也得繼續過日子,而生活就是那麼簡單。
隔著網絡相愛,多少會有結果?
最多也就是一些風花雪月,
也就是給那些寂寞的日子找些慰藉,
給那些空虛的夜晚找些填滿......
網絡,有些時候可以掩飾一種寂寞,
只要延續不讓心死,雖然有些人走開了,
卻並沒有真正的離去,只是潛伏在角落裡,
看著他所愛的人在網絡裡,或穿行,
或停留,或等待,或開始另一個故事。
每個曾經愛過的人,
心裡或多或少都活著一個影子,
儘管那個人已經離開了,
但他還是會到那些曾經去過的地方,
尋找一些片段回憶,然後在心底保存起來。
可是這樣的日子可以維持多久?
沒有網絡,離開網絡,
那些保存的東西是不是還在?
離開網絡,我們還能愛多久?
我一直很想知道這個問題的答案,
而很多時候,我總是準備好很多的答案,
等著你來問問題,許久過後,
才發現自己原來真的很傻,很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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被人誤解時能微微一笑,是一種素養;
受委屈時能坦然一笑,是一種大度;
吃虧時能開心一笑,是一種豁達;
無奈時能達觀一笑,是一種境界;
危難時能泰然一笑,是一種大氣;
被輕蔑時能平靜一笑,是一種自信;
失戀時能輕輕一笑,是一種灑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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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實用託福口語否定句型】http://www.facebook.com/eztalk
I could not assent to, much less participate in such proceedings. 我對這種行為不能贊同,哪裡還說得上參加。I did not even see him, still less shake hands with him. 我看都沒看見他,哪裡還可能同他握手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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